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테 만 해전 (문단 편집) === 오자와 지사부로가 홀시를 낚았는가에 대한 논의 === 정리하자면, 홀시를 낚은 것은 오자와 개인의 판단이 아니라 함대를 거기에 배치한 일본 해군의 지휘부였다. [[일본해군병학교]] 72기 홈페이지 나니와 회에 게재된 증언에 의하면 오자와 함대에는 작전 개시 때부터 '''전멸을 각오하고 적 기동부대를 북방으로 유인해 구리다 함대에 대한 공습을 경감시켜라'''라는 명령이 내려와 있었다. [[http://www.naniwa-navy.com/senki-otori-katura1.html|출처]] 이는 오자와 스스로도 레이테 만 해전에 대해 전후 미군의 심문을 받을때, 동일하게 답변한바 있다.[[https://www.ibiblio.org/hyperwar/AAF/USSBS/IJO/IJO-55.html|출처]] ||Q. How, principally were you to support KURITA's mission; by delivering an air attack with your remaining planes, or by acting as a target, or how? A. Exactly those two ways, sending out what planes I had and also to be a target for your attack. A decoy, that was our first primary mission, to act as a decoy. My fleet could not very well give the direct protection to KURITA's force because we were very weak, so I tried to attack as many American carriers as possible and to be the decoy or target for your attack. I tried to let KURITA's fleet have little attack from you. The main mission was all sacrifice. An attack with a very weak force of planes comes under the heading of sacrifice of planes and ships. 심문자 : 구리다 함대의 작전을 지원하는 주 방식은 무엇이었는가. 남은 항공기로 공습을 하는 것이었나, 혹은 표적이 되는 것? 아니면 다른 것이 있었나? 오자와 : 엄밀하게 말하자면 두 가지였고, 내가 가진 함재기를 날려보내는 것과 미군의 공격 목표가 되는 것이었다. (그 중에서) 미끼가 되는 것이 더 우선적인 임무였다. 우리 함대는 전투력이 약해서 구리다 함대의 방공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었고, 그래서 가급적 많은 미군 항공 모함을 공격하면서, 미군의 공격을 뒤집어쓰려했다. 나는 조금이라도 구리다 함대가 미군의 공격을 덜 받게 하려 했다. 미끼가 되는 임무는 함대를 희생시키라는 뜻이었다. 미약한 항공세력으로 공격한 것도, 배와 비행기를 희생시키는 임무의 일부였다. (이후 미군 심문자는 오자와에게 카미카제에 대해 캐묻고, 오자와는 하나도 몰랐다고 답변한다.) Q. Who was responsible for this idea of using the fleet as a lure; was that your plan or Admiral TOYODA's? A. Basically it was TOYODA's idea. 심문자 : 함대를 미끼로 쓰는건 누구의 아이디어였나. 당신의 계획인가 아니면 도요타 제독인가? 오자와 : 기본적으로 '''도요타의 생각이었다.''' Q. What made you feel that you could successfully lure our Task Force in this fashion? The only previous precedent was the battle of the MARIANAS, and in the MARIANAS our Task Force stayed very close to the Invasion Force and did not come forward to attack Japanese forces at an early time; therefore, what made you think you could successfully lure us? A. I had not much confidence in being a lure, but there was no other way than to try. 심문자 : 미군 임무부대를 꾀어내는데 성공할거란 확신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 선례는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마리아나 해]]의 교전뿐이었고, 마리아나에서는 임무부대가 상륙부대 근처에 머무르며 일본 함대를 향해 한번도 이동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미끼 작전이 성공하리라 생각한 근거는 무엇인가. 오자와 : 성공하리라는 자신감은 딱히 없었다. 그저 해보는 수 밖에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